EU 2008년 곡물시장 분석
조회5752008. 6월초 EU 국가들로부터 제출된 자료를 토대로 한 조사에 따르면 곡물류 시장은 2007년과 비교했을 때약 5.7%성장 할 것으로 기대됨. 이는 2007년도와 2008년 초에 보여진 세계 곡류시장의 수요와 공급 사이의 불균형 때문에 나타난 곡류시장의 높은 생산 가격에 따른 결과로서, 특히 밀은 12.6 %의 높은 상승세가 전망됨 .
이와는 대조적으로, 유채씨(rapeseed) 시장은 2003년 이래 처음으로 -3.1%의 하락세.
콩류 시장은 2007년과 2008년 사이 -13.4%의 하락세, 지난 5년 동안-35.5% 하락추세. 사탕수수 또한 -6.8%의 감소 추세가 예상됨
EU 27개국곡류시장 : + 5.7% ↑, 60 백만 헥타르 증가, 수확량 284.2 백만 톤
곡류 시장은상당량 증가세. 재배면적은2007년과 비교 했을 때 5.7% 증가한 60백만 헥타르. 2003년에서 2007년까지의 평균치와 비교했을 때 2.6% 증가. 이는 높은 곡물 생산자 가격과 관련이 있고, 부분적으로는 휴경지의 감소로 인한 영향으로 볼 수 있음. EU내 곡류 생산은 2008년 284.2 백만 톤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2007년 과 비교, 10% 증가된 수치임. 평균 생산량은 1 헥타르당 4730kg으로 예상(2007년 평균 생산량은 1헥타르당 4530kg)
밀 시장은 2007년과 비교했을 때 23.1 백만 헥타르, 총 5.4% 증가 할 것으로 예상. 프랑스와 독일, 두 개의큰 밀 생산국의 재배지 증가가 큰 영향을 미침( 각각 5.3% 증가한 5백만 헥타르, 7.3%증가한 3.2백만 헥타르). 세 번째로 큰 생산국인 영국과 루마니아는 각각 재배지를 12%까지 (각각 2백만 헥타르, 2.2헥타르) 증가시킴. 전반적으로 밀 생산은 123.7 백만 톤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10.5%)
보리 경작지는 2.3% 증가한 총 14백만 헥타르로 추정되며, 독일 다음으로 큰 보리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스페인은 2007년 대비 5.2% 상승한 3.4 백만 헥타르까지 증가시킴. 독일의 보리시장은 안정세를나타낸 반면, 프랑스의 보리 재배지는 3% 증가한 1.8 백만 헥타르를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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