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농, 비료 가격 인상

                ---- 12년 만의 년도 중 개정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전농)는 4월부터 농협에 판매하는 비료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발표했다. 비료년도(7월～익년 6월) 도중에 가격 인상을 하는 것은 12년 만이다. 원료인 암모니아의 고가 등을 이유로 출하가격의 인상에 나섰다.

  쌀과 야채 등 폭넓은 작물에 사용하는 高度化成(일반)의 인상폭은 9%. 비료 메이커로부터 구입 가격 인상분을 고려하였다. 작년 7월의 정기 개정으로 10% 인상한 뒤 2007비료년도는 합계 20% 상승하게 된다.

  전농 메이커로부터 비료를 구입하여 농협에 판매한다. 정기개정을 후에는 통상적으로 구입･판매 가격을 년도 안에 재조정하지 않으나 이번에는 비료 메이커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가격 인상이 결정되었다.

･ 자료원: 일본경제신문 3. 18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