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롯데마트, 한국식품 유통 중심으로 부상.

베이징에 새로 들어선 롯데마트에서 한국식품을 “반가격”으로 판매하는 판촉행사가 진행되었다. 기자가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를 통해 확인한 바에 의하면 이는 롯데마트가 한국식품절 행사를 진행하면서 특별 판촉을 위해 한국산 식품을 "반가격"으로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롯데마트에는 300여종의 한국식품들이 진열 되어 있었는데 그중 대부분 제품의 가격은 중국산 동류제품보다 20%정도 높았다. 그 전에는 정상적인 한국식품 도매경로가 없어서 한국식품 입경은 까르푸 등 베이징 도매기업을 통하였지만 금년 6월 개점한 롯데마트가 한국식품의 중국시장 진입에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자료원:  상하이aT센터 (中国食品工业网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