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및 오사카의 도심부에 국산농산물 "시장"(마루세)을 개설하는

농림수산성의 "마루세쟈폰"이라는 사업이 8월하순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동경의 오다이바, 오사카의 나카노지마의 사무실 거리주변 등에 1주일에 1회에서 3회,

야채 및 과실 등을 직판하는 것으로서, 전국사무국과 행사장마다 10개의 운영단체가 정해져있다

각 운영단체는 참여할 생산자를 모집하고 있다.

행사장은 삿포르, 니이가타, 동경, 요코하마, 가와사키, 오사카, 후쿠오카에 10개소.

한 행사장에 30점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연간 수천엔에서 수만엔의 참여비가 필요하며, 물류비용도 생산자 부담.

단, 물류비용은 좀 더 싸게 하도록 검토하고 있다.

국내 농림수산업자나 단체 등 누구나 참석가능.

국산 농수산물 및 가공품이 판매가능.

판매경험이 없는 생산자에게는 판매요원 소개 및 연수 지원체제도 있다.

- 8.11 / 일본농업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