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농수산업계, 한국 투자자 찾는다
조회583외국투자국 국장인 Do Nhat Hoang는 어제 열린 회의에서 한국 투자자들이 베트남 농수산업계에서 얻을
수 있는 막대한 잠재력에 대하여 언급했다. Hoang은 베트남의 농업, 임업 및 수산업 분야에 새롭게 제시
되는 다양한 혜택이 한국 기업을 기다리고 있으며, 저렴한 토지 임대료, 인적 자원 훈련 지원, 운송 및 시장
개발에 대한 인센티브가 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의 농업 부문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비율은 2001년과 비교하여 8% 하락하였으며, 작년보다는 1%
하락했다. 또한 최근에는 외국인직접투자의 대부분이 서비스 부문으로 이동하였다.
농업 및 지역개발부 장관인 Tran Thi Mieng은 농업 부문에 대하여 보다 효과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언급
했다. Mieng은 한국 기업들에게 현재의 생산 및 수출 현황을 포함하여 농업 분야에 대한 가능성을 더욱 조사
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시장 정보의 교류도 더욱 활성화되어야 하며, 한국기업협회가 베트남회사들이 새로운
무역 파트너와 수출 후원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제의 행사는 25개의 한국 기업의 대표단이 베트남에 4일간 방문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체류기간 동안, 대표
단은 농업기계, 농업 공정 및 유통 기업들의 공장을 방문하여 현지 시장에 대해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었다.
한국은 베트남의 외국인 투자의 주요 원천이다. LG 전자, 포스코, 두산, 삼성, 롯데 등 주요 한국 기업과 같은 한국
투자자들과 결합된 230억 달러 가치의 2,60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양국 무역은 1992년 2,800만
달러에서 2008년 경기 침체의 최고조였던 100억 달러보다 아래 작년 91억 달러로 증가하였다.
한-아세안 센터의 개발기획총무부 조재현 단장은 두 나라는 2015년까지 200억 달러까지 상호 교류를 높이려고
노력 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 처 :www.vietnamnews.vn ('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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