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9일자 영국대중지 미라에 따르면 가축전염병인 구제역 영향으로
영국에서는 베지태어리언(채식주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일 매각처분되고 있는 가축의 비참한 영상으로 싫증을 느낀 국민이
고기를 먹지 않고 있기 ？문이다.
영국에서는 광우병 문제가 표면화된 후인 1997년에 베지태어리언은
약33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조사기관인 ＩＣＭ이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국민 9%에 상당하는
600만명으로 두배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중 150만명은 최근 몇주일 사이에 베지태어리언으로 전환했다고 답했다.
이 결과, 베지태어리언 전문점 일부에서는 매상을 25% 신장되는 등
"特需"에 노우하우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