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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2008

미국, 지속적인 광고에 힘입어 아보카도수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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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산불부터 시작해 냉해, 강풍으로 인한 수난에도 불구, 미국 아보카도에 대한 수요가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농산물지 The Packer가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Fallbrook에 위치한 Del Rey Avocados사의 Bob Lucy는 한주에 아보카도가 2천만파운드씩 판매되고 있으며 거래금액은 한 박스에 30달러로 소비자들을 상대로 한 계속적인 아보카도광고가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Hass Avodados Board는 Jose Luis는 자연재해는 미국뿐 아니라 칠레에서도 지난 시즌 냉해로 인해 생산물량이 급격히 줄었으나 전체적인 해스(Hass)아보카도 생산량은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히고 연간 아보카도수요는 10억파운드에 이르며 일반적인 수요뿐만 아니라 일년열두달 소비자들이 아보카도를 구할 수 있도록 만든 전략이 상당히 성공적이었다고 전했다.

California Avocado Commission은 9월까지 아보카도 생산량이 강세를 보이며 특히 올해는 2007년부터 이어진 냉해, 강풍, 산불에도 불구하고 지난시즌생산량의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큰사이즈는 좀더 늦게 나올것으로 보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Calavo Growers사의 Rob Wedin은 5월말이 되어야 큰 사이즈가 나오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칠레에서 오는 아보카도 사이즈가 일반 사이즈보다 작다는 점을 들어 사이즈는 큰 문제가 안된다고 밝혔다.


Chile Avocados Importers Association의 한 관계자는 올해 시즌에 약 1억9천만파운드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서부지역에는 이미 7월 중순에 칠레산 아보카도가 도착했다. 미국아보카도는 9월 중순이 되어야 마켓에서 볼 수 있다.


(자료:뉴욕aT센터/The P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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