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입체재배 도입/구마모토현 JA鹿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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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입체재배 도입/구마모토현 JA鹿本
구마모토현의 JA鹿本는 수박 덩굴을 멜론과 같이 위로 유인해 재배하는 「입체재배법」을 확립하여 보급시키고 있다. 과실을 매달아 비대시키기 때문에 과형이 좋아지는 등, 고품질 수박을 기대할 수 있다. 일반 지면재배에 비해 재식주수도 늘어나기 때문에 增收로 이어진다.
JA鹿本의 입체재배는 1997년경부터 생산자가 시작한 것이 계기. 작업 자세가 대폭 개선되는 점 등으로 농업생물연구기구·야채다업연구소에서도 재배연구을 계속하고 있다.
1000평방미터 시설에서 1000∼1200본을 정식. 주류인 大玉수박에 비해 2배정도 많은 株數이다. 1본 세우기에서 1과를 수확한다. 4번째의 암꽃이 필 무렵에 모 덩굴의 유인을 시작해 정지해 나간다. 과실은 교배후 15~20일정도에서 과피가 딱딱해진 무렵부터 그물코가 큰 넷트에서 매달아 관리한다.
자료원 : 도쿄aT센터 (일본농업신문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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