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림수산성이 식료안보과 새롭게 설치

　농림수산성은 4월1일 조직개정을 실시하여 「식료안전보장과」를 대신관방에 신설하였다. 　①식료자급율 향상을 위한 대책강화 ②불측시의 식료안전 보장대책의 충실 ③식료정보의 수집분석 충실 등에 임하여 동 성의 사령탑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식의 안전보장 메뉴얼 등 불측시의 식료공급의 검증이나 세계 식료수급 예측모델도 개발한다.

  그 밖에「식품표시특별G멘」이나「지구환경대책실」도 설치하였다. 특별G멘은 표시․규격특별조사관으로서 동경에 10명, 오사카에 7명, 후쿠오카에 3명을 배치하여 소매점에서의 식품표시 조사뿐아니라 대규모의 식품표시 위장문제 등이 발생한 경우 광역적으로 응원할 수 있는 체재를 정비한다.

  지구환경대책실은 교토의정서의 대상기간 후의 온실효과 가스 삭감을 위한 국제교섭과 국내대책의 조정에 임한다.

자료원 2008.4.2 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