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딸기 구매행태

2009. 4. 10.

정은미, 지현서

○ 농업관측정보센터 소비자패널 724명(전국 8대 도시)의 주부를 대상으로 4월 3∼6일(4일간)까지 온라인으로 조사하였다.

○ 소비자의 3월 중 과일 구입 횟수 비중은 딸기가 35%로 가장 많았고 사과 24%, 바나나 10%, 방울토마토 8%, 파인애플 6% 순이다. 기타 과일은 오렌지 5%, 배 3%, 일반토마토 2%였다.

▶ 2009년 3월 과일 구입 횟수 비중

단위: %

자료: 농업관측정보센터, 4월 6일 소비자 조사치.

○ 소비자가 주로 딸기를 구입하는 시기는 3월이 30%로 가장 많았고 4월 22%, 2월 17% 순이다.

▶ 딸기 구입 시기

단위: %

자료: 농업관측정보센터, 4월 6일 소비자 조사치.

○ 소비자가 딸기를 구입하는 횟수는 월 4회(주 1회)가 31%, 월 2회 28%, 월 3회 16% 순이었으며, 주 1회 이상 구입하는 소비자가 48%로 나타났다.

▶ 딸기 구입 횟수

단위: %

자료: 농업관측정보센터, 4월 6일 소비자 조사치.

○ 소비자가 딸기 소비에 불만사항은 ‘잘 물러짐’ 33%, ‘농약 등 안전성 불안’ 18%, ‘맛이 없음’ 13%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딸기 생산자는 단단한 품종 선택과 농약 안전성에 주의가 필요하다.

▶ 딸기 소비 불만사항

단위: 원

자료: 1)농업관측정보센터, 2008년 5월 31일 소비자 조사치.
        2)농업관측정보센터, 2009년 4월 6일 소비자 조사치

○ 소비자는 딸기의 잔류농약 등 안전성에 ‘매우 걱정’이 28%, ‘걱정하는 편’ 53%로 안전성을 걱정하는 비중이 81%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딸기 잔류농약 등 안전성 고려

단위: %

자료: 1)농업관측정보센터, 2008년 5월 31일 소비자 조사치.
        2)농업관측정보센터, 2009년 4월 6일 소비자 조사치

○ 소비자는 딸기 가격이 높을 경우 대체재로 방울토마토 46%, 사과 21%, 오렌지 13%, 바나나 10%, 일반토마토 10%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딸기 소비대체재

단위: %

자료: 농업관측정보센터, 4월 6일 소비자 조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