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식품 표준 에전시(Food Standards Agency)의 조사자료에 의하면암을 유발하는 성분인 아크릴아미드(ACRYLAMIDE)가 기름에 튀긴 제품 외마이크로웨이브로 조리한 식품에서도 발견되었다고 한다. 아크릴아미드 발암물질은 감자칩,감자 튀김,아침식사용 시리얼,구운 빵,익힌 고기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특히 감자등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에서 대량 발생한다고 한다. 아크릴아미드는 뇌등 인간의 신경조직을 공격하며 신경을 마비시키며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식품 요리 온도가 섭시 100도를 초과하면 아크릴아미드가 발생되므로 식품을 섭씨 100도이내에서 조리하는 방법이 안전하다고 한다. 이같은 잇달은 튀김류의 발암 물질 발생을 확인하는 조사서가 발표됨에따라 감자 칩등 튀김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자료 : 뉴욕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