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EU 유통식품 잔류 농약 함유량 아주 낮아 절대 안전.
조회574유럽/ EU 유통식품 잔류 농약함유량 아주 낮아 절대 안전.
최근 발간된 보고서에 따르면 EU에서 유통되고 있는 식품에서는 극미량의 잔류 농약 성분(MRL:Maximum Redidue Limits)이 발견되어 식품안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식품 안전 청(ESA)이 EU잔류 농약 모니터링 연례 보고서를 통해 EU 전역에서 유통되는 광범위한 식품들의 대부분이 잔류농약 허용치기준에 부합되었다고 밝혔는데, 실제 시험 검사 기간 동안 수거한 샘플 중 96%가 EU허용 잔류농약기준치를 훨씬 밑돌았다.
이와 관련 EU작물보호협회(ECPA)는 이번 EU보고서야 말로 EU소비자가 먹고 있는 식품이 절대 안전하다는 것을 입증한 것은 물론, 그 동안 유럽의 농업계가 식품안전을 위해 경주해온 제반 노력이 성과가 있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U잔류 농약 모니터링 연례 보고서는 현재의 EU유통 식품의 잔류농약 함유량은 너무 낮아 인체에 해를 미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며, 현재의 EU설정 잔류농약 허용치가 낮게 설정되어 있어, 설사 이를 조금 초과한다고 해도 EU소비자에게 위협을 제기한다고 꼭 말할 수 없을 정도라고 부언하고 있다.
유럽 작물보호협회(ECPA) 사무총장은 작물 보호 제품들은 정부가 설정한 엄격한 기준에 의해 규제 및 테스트를 거치고 있어, 인체에 유해를 제기할 수 없는 수준이고, 작물보호 산업계도 유럽전역의 농가들에게 작물보호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각종 훈련을 제공하는 등 공조활동을 하고 있어, 이번조사결과는 유럽 농업계의 시종일관된 식품안전 노력의 우수성을 입증한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Source:ESA/EC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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