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형 식품 통신판매 및 택배회사 Oisix가 홍콩 소비자대상 수출판매 개시

일본의 식품 인터넷판매와 택배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오이식스(Oisix)는 12월 24일부터 홍콩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출판매를 시작했다. 일본이 농림수산물을 가장 많이 수출하고 있는 홍콩에 판로를 확대하여 초년도의 매출액을 1억엔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용자는 인터넷사이트 『Oisix홍콩』을 보고 주문한다. 입회금과 연회비는 무료로 중국어외에 일본어, 영어로도 대응한다. 사이트에서 취급하는 식품은 신선식품 등 420품목이다. 2,000엔부터 구입할 수 있다. 배송지역은 멀리 떨어진 섬을 제외하고는 홍콩 전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일본으로부터 수송은 주 1회로 발주일부터 최고 6일만에 식품 받아볼 수 있다.  『일본식재는 세계적으로 평가가 높아서 홍콩의 이용자에게도 고품질을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동사에서는 홍보하고 있다.

(자료제공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