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일 대만이 공식적으로 국제무역협회(WTO)에 가입함에 따라 미국의 대만으로의 농산물 수출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만의 수퍼마켓등 체인 스토아에서 판매되는 상품의 15%-20%가 수입품이며 작년도 대만은 미국에서 20억불의 농산물을 수입하였었다. 또한 대만의 WTO의 가입에 따라 미국 농산물 수출액이 년 500만불이상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수입 과일이 15%수준이나 앞으로 수입과일의 대만 시장 점유율은 몇 년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대만은 미국의 5번째로 큰 수출 마켓이다. (자료 : 뉴욕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