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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2001

일본 彼岸(춘분 전후의 7일간)용 국화출하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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彼岸(춘분 전후의 7일간)용 국화출하 절정을 맞아 오키나와현 농가들은
매일 심야까지 출하에 쫓기고 있다.
소국의 경우 3월 11일부터 동경도매시장에서 취급되는 9할 이상이 오키나와산으로,
화물전용선을 사용하여 출하를 시작하였다.

오키나와현 원예농업조합이나 경제농업협동조합에서는 3월 15일까지 전용선 4편을
이용하여 2만 3천케이스(454천본)를 수송할 예정이다.

오키나와산 국화는 100% 노지재배이기 때문에 기후영향을 받기 쉬우며, 금년에는
기온이 따뜻하여 개화가 빨라져 가격인하가 우려되었지만 『한파가 다시 찾아와
정상을 되찾았으며, 출하는 금주말까지가 절정으로 24시간 체제로 출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조합은 설명하고 있다.

조합관계자에 따르면 지난주의 평균거래가격은 주력상품인 소국백색이 32엔,
소국황색이 44엔, 소국적색이 48엔으로 『전반에는 약세 기미였지만,
후반에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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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국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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