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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2004

미국, 유기농 ‘웰빙, 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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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문화가 미국에도 열풍처럼 확산되면서 채식주의자가 급증, 이들을 위한 유기농 및 자연식의 판매가 급 신장되고 있다. 특히 지난 98년부터 2003년까지 채식주의자들 위한 식품 판매는 무려 6배가 늘며 16억달러 규모에 이르렀다. 또 2008년까지 61%가 더 신장될 것으로 마케팅전문 조사기업인 민텔이 예상했다. 웰빙 식생활 추세로 가장 큰 변화가 일고있는 것은 육류소비다. 한 조사에서도 미 인구의 3분의 1은 다이어트를 위해 고기 소비를 줄이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성인의 약 65%와 청소년(6~19세)의 15% 정도가 비만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뇌졸증이나 고혈압, 암 등을 예방하기 위해 채식으로 식생활 습관을 바꾸는 있는 것으로 여러 조사에서 나타났다. 채식그룹에 따르면 미국내 성인의 약 2.8%가 자신을 채식주의자로, 6~10%는 채식주의자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그리고 또 다른 20~25%는 다이어트를 위해 육류섭취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 : LA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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