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대학에서 실시된 한 연구에 의하면, 녹차가 난소암에 걸린 여성의 수명을 극적으로 연장할 수 있는 주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Perth's Curtin University of Technology의 연구진이 254명의 중국여성 암환자들을 대상으로실험한 결과, 녹차를 마시는 사람들이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다 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기적으로 녹차를 마신 여성들은 난소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도가 60% 감소하였다.연구진들은 암세포의 성장 지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최소한 하루 한 잔의 녹차를 마실 것을 권장하였다.해마다 난소암으로 진단받는 여성은 약 1200명, 난소암으로 사망에 이르는 여성은 80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자료 : 뉴욕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