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치 가격 상한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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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와 아리조나 경작지가 감소하면서 상치가격이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월 29일 양상치가격은 24개사이즈가 박스당 $20.00이상에 판매되기 시작했다고 배송업체들은 전했다. 그러나, 의외로 가격안정이 빨리 되었으며 또 다시 오르는 것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업체들은 말하고 있다.
제시고메즈 Bengard Ranch사 판매 및 마케팅부사장은“캘리포니아 Huron에서 아리조나 Yuma까지에 이르는 생산업체들의 큰 기회로 상치가격이 더 이상 많이 내릴 것 같지는 않다”고 전했다.
짐스톰 Church Brothers사 제품관리담당도 동의하며 “상치가격이 잠시 내릴 수는 있지만 계속 강세를 보일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월 28일 미농무성이 밝힌 캘리포니아 Salinas에서 출하된 양상치는 24개사이즈가 $12.35~14.35로 전년동기가격은 $20.35~22.35였다. 또, Huron과 캘리포니아 Central Valley지역에 가뭄현상이 일어나면서 로메인(Romaine)가격도 폭등을 할 것으로 보인다도 Boggiatto Produce사의 Michael Boggiatto는 말한다. 10월 28일 미농무성이 밝힌 24개사이즈 로메인은 박스당 $8.35~10.50으로 나타났다.
배송업계는 상치수확이 Huron에서 시작해 11월 2째주와 4째주가 되면 아리조나 Yuma으로 옮겨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미 10월 27일 Salinas지역에서 Huron으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자료:뉴욕aT센터/The P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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