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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2007

수입와인 상하이 시장점유율 11%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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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와인 상하이 시장점유율 11% 차지


  세관 최신통계에 의하면 금년 1월 총 US$99.05억 불에 달하는 세계각지의 상품이 상하이에 들어왔으며 이는 일평균 약 US$ 3.2억 불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작년도 상하이 일평균 수입액보다 US$ 740만 불 증가한 것이다.


  2006년 상하이의 연간 수입액은 US$ 1,139.43억 불로, 수출보다 US$ 3.5억 불 높은 수준으로 연 8년 무역수지 적자를 보았다.


  상하이 외래경제무역위원회 부주임은 과거 정부부처와 대외무역 기업 모두 “천방백계로 수출 확대”를 하려고 하였으나 상하이 발전수준이 제고되고 경제구조가 전환됨에 따라 현재 “수입무역 기능”의 발휘를 중시하고 있으며 “수출입 평형과 수출입이 공동으로 대외무역 성장을 추진”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하였다.


  유럽, 일본, 동남아국가연맹과 미국 등 4대 시장의 수입원이 상하이 수입 총량의 60%를 차지하며, 2006년 유럽으로부터 US$ 193.94억 불, 일본에서 US$ 192.22억 불, 동맹에서 US$ 175.58억 불, 미국에서 US$ 131.68억 불 수입하였으며 그 중에서 유럽, 동남아국가연맹과 미국의 수입증가폭은 20%정도에 달한다.


  2006년 상하이 일인당 GNP는 US$ 7,000불을 넘어 섰으며 국민들의 소비능력도 신속히 향상되었다. 와인의 예로 상하이에서 최근 몇 년간 연평균 소비가 15-20%의 속도로 증가되었고 총 소비량도 4.3만 톤을 초과하였으며 그 중 11%정도의 시장이 수입와인이 차지하였다.


  최신 공포한 <상하이시 대외경제무역발전“제11차 5개년”계획>에 의하면 2010년까지 상하이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US$ 3,000억 불 이상에 달할 것이며 연 평균 성장이 약 10%로 수출입 평행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糖酒快讯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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