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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2001

일본 신품종정보/윤국 - 5度에서 개화, 난방비 대폭삭감

조회458



품종교체기에 접어들은 윤국.
5도정도 저온에도 견디며 1∼2월에 개화하는 신품종이 등장하여 관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윤국의 가격시세가 저하되고 있는 가운데 난방비를 대폭 줄여 재배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저온성 신품종은 岩田농원(아이치현)이 육성하고 있으며, 白菊은
[東海武藏], [庄善名馬] 등 6품종과 黃菊은 [東海文明] 등 3품종이 발매되고 있다.

카가와현 한 농가에서는 작년 3월에 岩田농원에서 육묘를 공급받아 白輪菊 4품종과
黃輪菊 2품종을 시험재배에 들어갔다.
하우스 실내온도는 최저온도를 6∼7도로 설정하고 약660평방미터 하우스재배를
시작했다.
이중에서도 가장 좋은 반응을 나타낸 것은 白菊의 [東海武藏]으로 금년 1월하순에
처음으로 개화되어 현재는 2일간격으로 출하하고 있다.
재배한 것중 가장 저온성이 강하며 5도정도면 꽃이 피고, 초년도라서 밀식을
피했으나 다음해부터는 3.3평방미터당 120∼140본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난방비도 작년보다 1/5이하로 줄었다고 말한다.

저온성품종은 신장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며, 난방비를 줄여 저코스트 생산에
직결되기 때문에 금후에는 재배면적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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