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 수출현안 모니터링- 일본
조회23931. 통관제도
2. 검역제도
고추장의 경우 식품검역에 있어 가장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은 솔빈산등 화학 첨가물에 의한 규제가 심하며, 성분에 대한
치밀한 관리가 필요하다. 새로이 개발된 신상품을 수출시에는 검역 등 통관에 문제가 없는지 사전에 샘플통관을 추진하여
통관 과정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오류 및 문제점 파악이 필요하다. 일본의 경우 식품첨가물에 대해서 아주 철저하게 관리를
하고 있다. 고추장은 일본 식품위생검사 지침 중 식품첨가물 분석법(1989)에 의하여 방부제로 사용되고 있는 솔빈산 시험
항목에서 내용물 kg 당 0.005g이 검출한계로 되어 있으며, 합성착색료(산성탈색소)등에 합격하여야만 통관이 가능 하므로
사전 주의가 필요하다.
3. 표시사항
출처: 주요국 수출현안 모니터링- 일본 p53~p64 (자료실 발간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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