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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2007

금년도 중국 식량재배면적 안정세 유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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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중국 식량재배면적 안정세 유지할 듯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2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농가 재배의향조사에서 올해 중국 식량재배면적은 작년과 동일하며 경제작물 재배구조가 다소 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전국원가조사기구에서 30개 省과 881개 縣 16,870호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의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는데 금년도 전국 농가 평균 식량재배면적은 9.52무로 작년과 동일할 것으로 전망했다.

 

  식량은 여전히 금년도 농업재배의 주요 작물로서 농가 평균 파종면적의 68.4%를 차지한다. 그 중에서 농가 평균 벼 파종은 3.22무로 작년보다 1.5% 증가, 밀은 1.91무로 3.1% 감소, 옥수수는 2.7무로 3.6% 증가, 대두는 1.15무로 5.2%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보고분석에 따르면 식량파종면적이 안정을 유지하는 원인으로는 중앙 및 지방정부의 농업 역량에 대한 끊임없는 지지와 식량가격이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다수의 식량작물을 기계화 경작으로 편리하게 진행하는 등이 포함된다고 하였다.

 

  또한, 올해 경제작물 중 목화, 채소, 당료 파종면적이 증가될 것이고 건조담배, 식물유 원료 파종면적은 다소 감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新华社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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