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참깨 가격이 다음 주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인도 무역업자인 Grover Sons는 지난 6월 시장보고에서 “최근 가격 상승은 6월 중순까지 6,000~ 8,000톤의 물량을 확보한 한국 입찰자에 의해 어느 정도 가격상승이 됐으며, 달러에 비해 인도 루피는 이를 충분히 지지함에 따라 참깨 가격이 올해에는 새로운 성수기를 맞게 될 것 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영국의 한 관계자는 “새로 구입을 하려면 9월과 10월에 인도/아시아지역의 새로운 작물을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참깨가 라마단 기간동안 사용되는 다양한 음식의 주재료이기에, 이번 가격 상승은 라마단 기간이 지난 후 이루어 질 전망이다.

싱가포르 aT (자료원 : The Public-led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