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사과 붉을수록 건강에 좋아
조회356사과종자가 똑같이 건강에 좋지는 않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종자(색상)에 따라 건강에 유익한 항산화제함량이 상이하다는 캐나다연구결과는 향후 사과종자개발에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과는 주요한 항산화제 원천인데 항산화제는 심장, 혈관 및 발암에 주요인인 불안전하고 해로운 분자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8개 종자 레드딜리셔스(red delicious), 맥인토쉬(McIntoch), 코트랜드(Cortland), 노던스파이(Northern Spy), 이다레드(Ida Red), 골든딜리셔스(golden Delicious), 미추(Mutsu) 및 엠파이어(Empire)를 대상으로한 연구결과 붉은 사과가 연한색상종자보다 항산화제가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Red Delicious는 Empire보다 2배의 항산화제를 포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과껍질이 사과속살보다 5배의 항산화제를 포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 Rong Tsao는 가공기업은 이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과껍질을 포함하는 새로운 사과가공식품을 개발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 Agrarisch dagblad (5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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