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곱게하여 외모를 향상시키는 '미용식품(beauty foods)'이 새로운 식품트렌드로 일본으로부터 EU로 천천히 전파되고 있다. 개혁(적인)식품을 상품화하려는 업계를 뒷받침하고 있는 Onnovaction advisebureau에 의하면, 현재 미용식품은 대부분 일본 내에서만 판매되고 있으나최근 일본 대형 미용기업들이 유럽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다양한 판매망을 물색하고 있다. 특히 "시세이도"는 드링크류를 주 품목으로 냉동건조식품, 알약 등 다양한 미용식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일부 품목이 프랑스에 첫 선을 보였다.미용식품은 일반적으로「기초식품(컨디션 및 건강 유지효과 식품)」,「미용식품(주로 피부를 곱게하는 목적으로 단백질이 포함된 식품)」, 「치료효과 식품(월경 통증 감소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구분하고 있다.(자료 : 화란농업무역관/Agrarisch Dagbl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