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농산품, 태국시장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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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태국 “세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태-중 자유무역지역협의가 실시되면서 대량의 중국산 신선채소가 태국시장을 충격하였는데 태국시장에 진입한 양파, 마늘을 포함한 중국농산품은 이미 3억 바트에 달해 태국의 양파, 마늘재배면적이 대폭 감소되고 농민들은 기타 작물로 바꿔서 재배하는 실정이라고 태국상회는 1일 지적하였다. 그밖에 태국농산품이 중국시장에 수출되려면 여러 방면의 비관세무역장벽과 운송장애가 존재한다고 보도하였다.
태국상회대학 총장 겸 경제무역자원센터 주임인 吞那瓦는 2006년 10월 1일부터 태-중 자유무역지역협의에서 과일, 채소에 “0”관세를 실시한 이후 2007년 1~8월 태국 대 중국 농산품 수출액은 9.5% 증가하여 2005년의 5.2% 증가량보다 약간 증가되었고 그중 고무와 카사바 수출량 증가가 제일 뚜렷하였다고 표명하였다. 반대로 중국의 염가 채소와 과일은 태국시장에 대량 수출되었는데 이로 하여 태국시장가격이 60%정도 하락되었고 특히 양파, 마늘 수출량이 제일 많았다고 밝혔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糖酒快讯,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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