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에도 환경보호 중요시, 에코표시 판매
조회613화훼에도 환경보호 중요시, 에코표시 판매(대형도매상 FAJ)
동경도 중앙도매시장 대형도매상 플라워 옥션 재팬(FAJ)은 19일 자연환경에 좋은 꽃을 PR 하기위해
「에코파머」의 표시판매를 시작했다. 먹거리에만 국한하지 않고, 꽃에도 안전․안심을 요구하는 소비자가 증가했다고 판단했다. 경매게시판과 엔터넷 거래에서 동 표시는 전국도매시장에서 처음이다.
청과물에 비해 늦게 시작된 화훼부문에서도 환경대책이 추진될 것으로 보여 진다.
동사는 지금까지 종이박스 상자대신에 양동이 유통을 증가하는 등 환경보전이 가능한 유통개혁을 진행해 왔다. 금번의 표시는 「감농약이라는 생산면에도 평가해 주기를 바란다」라는 농가의 요청을 받아 실현했다. 동일 에코파머의 상품은 구마모토현 JA 아마쿠사의 터키도라지 품목으로 경매에서 1본당 130~200엔으로 일반상품보다 10엔 높게 거래되었다. 동사는 신문삽입광고, 인터넷으로 실수요자에게 PR하는 한편, 출하산지에도 에코파머의 등록확대를 요청하고 있다.
시장내 도매상 플로라 21은 「식품에 포지티브리스트나 농약규범(GAP)등 안전기준이 계속 도입되고 있어 화훼부문도 예외가 될 수 없다」라고 보고 있으며, 에코파머 화훼의 등록을 환영하고 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4.20
자 료 : 도쿄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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