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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 2007

일본인 과실섭취량 매년 감소 선진국 중 가장 최저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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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과실섭취량 매년 감소 선진국 중 가장 최저수준


일본인의 과실섭취량이 매년 감소되고 있다. 지금은 선진국 중에 가장 최저수준으로 특히 20대, 30대에서 극단적으로 적게 나타났다. 과실은 생활습관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밀감과 사과가 맛있는 계절로 접어들어 생산자와 연구자들은 기호적인 것뿐만 아니라 매일 200g, 밀감이라면 1일 약 2개, 사과는 1일에 약 1개는 섭취하라고 호소하고 있다. 


후생노동성의 국민건강 및 영양조사에 따르면, 일본국민 1인의 1일당 과실섭취량은 2004년에 119.2g으로 1975년의 193.5g에서 매년 감소하고 있다. 연령별로 보면, 60대에서 165.8g 등 고연령층에서 많고 1~6세는 121.6g, 7~14세도 120.5g으로 저연령층에서도 어느 정도 섭취하고 있다. 그러나, 20대에서 77.4g, 30대에서 63.1g으로 1~14세의 3분의 2에서 절반정도이다.


섭취량이 감소되고 있는 이유로는 (재)중앙과실생산출하안정기금협회의 노다 수요촉진부장에 따르면, 지금의 젊은 세대는 껍질을 벗기거나 하는 것이 번거로워하며, 청량음료수의 보급도 영향이 미치고 있다고 설명하고 다이어트가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과실의 단맛이 비만이 된다는 오해가 있다고 덧붙여 설명하고 있다. (재)중앙과실기금에 따르면, 과실 100g당 에너지량은 쇼트케이크의 약 15%로 200g이라도 1일 소요량은 4%에 해당하는 약 80키로 칼로리에 그친다, 과실은 수분과 식물섬유가 많고 저칼로리이면서 만복감을 을 수 있기 때문에 식전에 먹으면 주식의 섭취량이 자연적으로 적어지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일깨워 주고 있다.   


   

<일본 슈퍼마켓 등의 판매장에는 다양한 과일이 즐비하지만 일본인의 과일 회피현상이 진행되고 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산케이신문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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