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2월 16일 41년만에 처음으로 미국산 냉동 닭고기와 옥수수가쿠바에 도착했다. 이번 수출은 카스트로대통령의 미국 물품 불매 서약후 새법령이 시행된 후 이루어져서 의미가 깊다. 카스트로대통령은 폭풍 Michelle로인해 쿠바 농작물이 크게 피해를 입자 미농산물 수입을 임시 승인하였다. 카스트로대통령은 이번 미국의 수출은 일방무역이므로 더 이상 거론은 하지 않을것이나 무역 협상에대한 미국측 의향이 있으면 쿠바측도 이에 응할 의향이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쿠바로 수출될 총품목은 30백만불 상당의 밀,옥수수,대두,쌀 및 닭고기이다. 미농산물업계는 이번 첫 수출이 매년 800백만불의 농산물을 수입하고있는 쿠바로의 수출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있다.(자료 : 뉴욕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