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휘발유값 15년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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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정보센터가 8일 발표한 석유제품의 소매가격 조사에 의하면, 휘발유(레귤러)의 소매가격은 리터당 135엔(1일 시점 세금포함 전국평균)으로 전회조사(4.24) 시점에 비해 4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사에 의하면 5월분의 도매가격 인상의 영향으로, 이라크전쟁 중이던 1991년 2월에 당시의 소비세 3%포함 135엔의 기록 이후, 15년 3개월만의 최고값이라고 한다. 원유각사는, 4월하순에 국제지표인 미국산 표준 油種 WTI가 1배럴당 75달러를 돌파하여 사상최고치를 경신. 일본이 조달하는 중도산원유도 급등하였기 때문에 제조사가 5월분 도매가를 전월대비 4엔 올렸고 이것이 소매가격에 전가되었다.
국내 휘발유 시장에 대해 동 정보센터는 「높은 원유값은 장기화되고 있고, 원유조달 경비의 증가가 소매가격에 제대로 반영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 앞으로는 「미전가분을 포함하여 소매가격이 인상이 지속되지 않을까」하고 예상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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