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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2006

日, '어머니의 날' 앞두고 스탠다드계 카네이션 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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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어머니의 날」 스탠다드계 카네이션 품귀


  「어머니의 날」(14일) 대상 카네이션의 시장입하가 8일, 최고 성황을 맞이했다.  동경중앙도매시장에서는 전년보다 30% 감소하였지만, 전체적으로 안정된 거래를 보였다.  스탠다드는 품귀, 스프레이계는 과잉감을 보이며 대조를 이루었으며, 「어머니의 날」 직전의 수요에 기대를 걸고 있다.

  오다시장의 오다화훼는 8일, 카네이션의 입하가 전년동기보다 20% 적은 거래가 되었다.  「늦은 출하가 걱정되었던 일본산은 그런대로 입하가 되고 있지만, 품질이 나쁜 수입물의 시장입하가 전년보다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시세는 각각 다양하여, 적색 카네이션의 최고가는 1본 139엔으로 전년 동기대비 13엔 높았지만, 스프레이카네이션은 126엔으로 22엔 낮았다.  「스탠다드는 일본산이 중심으로 품귀, 스프레이는 공급과다의 경향이 지속될 것」으로 오다화훼는 보고 있다.  그러나, 전체량은 전년보다 적어 극단적인 시세하락은 없을 것이라는 견해가 많다.

  플라워옥션재팬(FAJ)에서도 스프레이카네이션의 중간값은 1본 60~70엔에 머물렀다.  「꽃꽂이에 쓰기 좋은 스탠다드 쪽이 올해는 주문문의가 많다」고 보고 있다.

  오다시장의 중도매인은 「특히 스프레이계는 소매점에서 잔고가 생길 정도로 어려운 상태이다」라고 한다.  「어머니의 날」 직전까지 추이를 지켜보는 실수요가 매년 늘고 있는 것도, 거래가 활기를 띠지 않는 요인이다.  다만 스탠다드는 일본산 중심으로 품귀현상을 보이며 1본 150엔에 나오는 품종도 있다.  색은 오렌지 등이 인기.  「올해는 볕이 좋아 금주 후반의 수주에 기대를 걸고 있다」한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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