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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2007

뉴욕, 웰슬리 농장 버섯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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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슬리 농장 버섯 리콜

이콜라이 박테리아균 감염 의혹...대형 할인점 BJ 자체 회수


웰슬리 농장이 제조한 다섯 종류의 버섯상품에서 이콜라이 박테리아균 감염 의혹이 제기돼 대형할인 창고매장인 ‘BJ 클럽’이 21일 자체적인 회수 조치를 결정했다.


이콜라이 감염 우려를 낳은 문제 상품들은 웰슬리 농장의 Fresh Sliced Mushrooms(20온스) Fresh White Mushrooms(24온스) Fresh Portabella Caps(16온스) Fresh Baby Bella Caps(10온스) Fresh White mushrooms(10온스) 등으로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시판된 것들이다.  이 기간 중 해당 상품의 버섯을 구매한 고객들은 ‘BJ’ 매장을 통해 환불 받을 수 있다.


‘BJ’는 해당 버섯을 구입한 소비자들로부터 식중독 사례는 아직 접수되지 않고 있으며 정확한 사태파악을 위한 정밀검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만약을 대비해 진열대에서 해당 상품을 모두 철거하고 있다고 밝혔다.


‘BJ’는 한안들이 많이 이용하는 퀸즈 칼리지포인트를 비롯한 퀸즈내 2개 매장을 갖고 있으며 롱아일랜드 7개 매장, 브루클린 1개 매장 등 뉴욕 일원에만 1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뉴욕 aT센터/ 자료원: 뉴욕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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