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최대의 organic 식품 시장 독일,  대형 식품 유통업체가 organic food 판매 주도한다

독일의 대형 식품 유통업체들이 자체 brand organic food를 개발하여 판매함으로써 독일에 식품업계에 organic식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전문 조사기관인 Nielsen이 최근 보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독일 소비자들의organic food 구매가 2배나 증대했고, 대형 식품유통업체 자체브랜드 organic food가 organic food시장에서 큰 market share를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ldi 및 다른 식품 할인 유통이 특히 organic food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 2007년에 전년대비 40% , 2005년대비 100%신장했다.  Aldi는 유기농 낙농제품도 2006년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폭발적인 판매를 기록했고, 낙농업계전체의 유기농 판매 매출도 2006년에만 전년대비 50%로 성장한 걸로 보고됐다

독일의 유력 슈퍼마켓들도 잇따라 유기농 제품 판매를 대폭 강화하고 있는데 ,유력 유통인 Rewe경우 기존의 20년 전통의 자체 식품 브랜드인 “Füllhorn”을 버리고 “ Rewe Bio”라는 신규 product를 개발, 대대적인 광고를 통해 organic food에 all-in, 대 소비자 판촉활동을 하고 있을 정도이다. 37%나 되는 독일 소비자가 유기농법 식품 및 식재료로 요리를 하며, 나이가 든 계층일 수로 유기농 식품이나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은 유럽 최대의 organic식품 시장으로 1500개 대형 주방이 organic food음식 제공 인증을 받고 운영이 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독일 이태리.오지리 3개 국가가 organic food  선호 전통을 가지고 있는데 이태리의 로마경우 15만명의 초등학교 학교급식이 유기농 식재료 음식이고, 비엔나의 경우도 급식 식재료가 최소 30%이상 유기농 식재료가 아니면 안된다. 비엔나 소비자의85%가 유기 농식품 및 식재료를 구하고 있는 데 이는 3년전 대비 50%나 증대한 수치이다.

Source: nielson(2008.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