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엔화 급등 1달러 111엔대 전반/ 7개월만에 최고치
조회387일본 엔화 급등 1달러 111엔대 전반/ 7개월만에 최고치
골덴위크 연휴가 끝난 8일 동경 외환시장에 엔화가격이 일본과 미국의 금리차이 축소관측을 배경으로 1달러 111엔대 전반까지 급등했다.
유럽지역이 매수하는 저녁부터는 엔 매수의 움직임이 강화되어 110엔 대까지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경시장에서는 111엔대는 작년 9월 하순이후 약 7개월만이다. 아베관방장관이 「환율은 경제의 펀드멘탈(기초적 요인)을 반영해야 한다」등 견제하고 있지만, 본격적인 시장개입은 어렵다는 견해가 높아 시장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8일 오후 5시 현재 휴일전인 2일에 비해 2엔 52전 엔화가 상승하여 1달러 111엔 28전 ~31전.
전주말 발표한 미국 고용통게에서 취업자수가 예상을 하회하여 미국의 금리인상이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확대되어 달러를 팔고 엔화 매수가 확대되었다.
시장관계자는 10일에 열리는 미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성명서에 금리인상이 언급될지 주목하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하락한 달러를 재매수하려는 움직임도 있어 엔화는 1달러당 110엔대의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5.9
자 료 : 도쿄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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