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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2017

[중국-광저우] 가짜술을 판매한 광저우

조회1809

[중국-광저우] 가짜위스키를 판매한 광저우

 

 

 

중국 광저우식품환경위생안전청은 위스키에 인체에 치명적인 성분이 함유한 된것으로 추정하여 중국소비자들에게 소비 중지를 명령하였다.

 

제품 1:

제품명: “패성스 위스키 菲朗氏?配威士忌

제조사: 蓬?市威?德葡萄酒有限公司

판매사: 深?威?德酒?

 

제품 2:

제품명: “패성스 위스키 法利雅?配威士忌

제조사: 蓬?市威?德葡萄酒有限公司

판매사: 惠州市?益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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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일부터 24일간, 몇몇의 손님들이 허원시 muse 술집에서 음주 후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muse 술집은 합법적인 술집 이였으며, 판매하고 있는 술은 총 13종류 그중 문제의 두 위스키도 포함이 되어있었다. 이 두 위스키의 성분 검사 결과 메틸알코올이 검출 되었고, 가짜 술이라고 판정되었다.

 

이 두 가지 술을 마신 후 중독된 환자 수는 총 22, 중환자는 4, 병원에서 가벼운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총 18, 아직 까지 사망한 자는 없다고 광저우성 허원시 병원은 밝혔다.

 

광저우식품안전청은 이 제품을 판매 및 유통시킨 수입상을 조사하였고, 광저우시에 술집, 노래방과 식당에 판매되는 주류 검사를 실시하였다. 해당 수입사에 즉시 판매를 중지하고, 관련 제품의 리콜을 시행하라고 지시하였다고 덧붙였다. 식품안전청은 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관련 제품을 절대 소비하지 말라고 발표 했다. 광저우시는 총 3052명의 검사인원을 출동시켜, 37개의 주류생산업체, 1317 주류 판매업체, 809개의 술집 과 노래방들을 검사했다. 검사결과, 앞서 muse 술집에서 발견된 791병의 문제의 술은 발견되지 않았다.

 

 

 

출처:

http://news.foodmate.net/2017/11/450583.html

 

 

 

시사점:

중국도 식품 안전에 대한 한국산 주류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생소한 제품은 아니다. 라벨링을 통해 안정성를 확보는 기본이며. 그러므로 경쟁력 있는 가격 제시 및 타 주류 보다 차별된 과일 맛 소주 등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접근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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