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랴오닝성 농업청에서는 장차 省내에 무공해 농업시범현을 20개 세워 농업환경평가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시범현내에 100개의 시범구를 설립하여 전국적인 녹색식품 생산기지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한다.지난해 랴오닝성의 농산품 수출액은 10억9,000만달러에 달했고, 이중에는 무공해 녹색식품의 수출액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전성에 농업환경 평가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향후 하이테크 농업을 발전시키는 중요한조치이며, 이는 앞으로 省내 농업지구의 토지,물,공기,비료등 각종 농업관련 정보를체계화시켜 디지털화 하는 것으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자료 : 북경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