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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2005

일본, 백화점, 슈퍼 中元상전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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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백화점, 슈퍼 中元상전 스타트


백화점이나 슈퍼 각사의 중원 상전이 시작되었다. 금년은 각사 모두 생산 및 유통단계의 이력을 공개한 식품에 힘을 쏟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생산자 등이 알수 있는 산지 직송품이나 상미기간을 표시한 식품 등을 충실히 하고 있다.

최근 中元은 법인 수요가 줄고 부모나 친구 등 매우 친한 사람에 비교적 고가의 상품을 증정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증정하는 상대의 건강을 고려한 안심감이 있는 식품의 인기가 높다.

 

다카시마야는 JA전농과 연계해, 생산․유통이력을 확인 할수 있는 「전농안심시스템」의 인정을 받은 농축산물을 판매한다. 아키다현산의 「아키타 코마치」나 홋카이도산의 「宗谷黒牛焼肉用」을 갖췄다. 동 사는 「안심할 수 있는 식품에 대한 니즈가 높다」라고 판매에 힘을 쏟는다.

 

미츠코시는 금년부터 상미기간 2주간 이내의 식품에 대해 카타로그에 상미기간과 보존방법을 표시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했다. 식육이라면 「상미기간 냉장 4일」라고 기재하고 있다. 상미간을 명기하는 것으로 「언제까지 먹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라는 이미지로부터 경원시 되고 있던 신선품의 판매확대를 노린다.

 

대형 슈퍼 이온은 자사 개발상품(PB) 인 「톱 밸류 그린 아이」로 생산정보를 공개한다. 가고시마산 장어구이 및 홋카이도산 적색 멜론 등으로 휴대전화의 2차원 바코드의 인식기능을 사용해 산지 및 맛있게 먹는 방법 등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했다.

 

다이에도 PB 「すごやか育ち」인 과실 재배정보를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각사는 상품의 이력을 명확히 해서 매상확대로 이어지도록 할 생각이다.

 

자료원 : 도쿄 aT 센터 (일본농업신문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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