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8
2006
러시아 보드카 소비량 증대 전망 어두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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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보드카 소비량 증대 전망 어두워> 현재 러시아에서 보드카의 소비는 극도에 달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보드카를 제외한 코냑이나 포도주, 맥주 등의 다른 주류분야에서 소비증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사람들이 점점 술을 마신 뒤에 별 탈이 없는 고급 주류를 선호하는 경향으로 돌아서기 때문이다. 하지만, 러시아인의 30%는 정상적으로 제조된 보드카를 마시기에는 돈이 모자라는 형편이다. 이러한 현실은 보드카의 불량제조를 부추기고 있는데, 러시아 정부는 이러한 현실과 관련하여 의도적으로 보드카의 생산과 수입을 줄이고 있다. 이는 국내 보드카 제조공장의 폐업과 보드카 수입업체의 불이익을 초래하고 있다. 2006년은 러시아 주류업계가 고비를 넘겨야 하는 힘든 시기가 되고 있다. 제공 : 모스크바aT센터 윤석황(자료원 : Sosty.ru 2006. 4. 25일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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