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절강대학 수의전문가 高慶田의 20년 동안의 연구 결과, 젖소의 유선염치료에 지금까지 사용해온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 한약 항생제 개발에성공하였으며 이로인해 우유에 항생성분 잔류 문제를 해결하였다. 세계적으로 젖소의 유선염과 자궁막염 등 질병 치료에 항생제를 사용함으로서우유에 항생제가 잔류하는 문제를 초래하였고 일찍이 미국와 유럽에서는 40년전부터 대량의 투자로 항생소 대체물질을 연구하였으나 아직까지 이렇다한 소득이없는 상황이었다.이번에 개발된 한약 항생제는 인체에 무해하고 이전 사용하던 항생제보다 효과가좋을 뿐만 아니라 생산원가도 이전 항생제의 50%미만이다.전문가들은 개발된 이 한약 항생제로 기존의 항생제를 대체할 경우 창출되는 경제효익과 사회효익이 크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국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보통 법적으로 항생제 잔류가 초과된우유 판매를 금지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로 인해 미국은 매년 20억불의 손실을 입고있고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0억불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한약 항생제 개발의 성과로 국내 농업발전과 농민 수입제고는 물론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손실도 감소할 수 있게 되었다. 이미 이 한약 항생제는 엄격한 심의를 통해 절강성 수약감독부의 생산비준 받았다고 한다.(자료 : 북경농업무역관/중국식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