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성은 11일 영국에서 구제역 재발방지대책이 정비되었다고 보고 돈육 및 가공품 등의
수입을 해금할 방침을 굳혔다.
단, 영국은 BSE가 발생해 있어 소, 양, 염소의 고기 등은 수입금지를 계속한다.

동 省은 2001년 2월 영국에서 구제역이 발생했기 때문에 돈육의 수입을 금지했다.
그러나, 2001년 9월이후 발생이 없고 국제수역사무국(OIE)에서 2002년 1월 구제역에
오염되어 있지 않는 나라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영국은 일본에 수입해금을 요청했다.

동 省은 영국에서의 현지 조사 결과에 입각해, 영국의 구제역 대책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돈육의 영국에서의 수입량은 2000년도 2천550톤으로 총 수입량의 0.4% 수준.
동 省은 「식육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지극히 적다」(축생산부 식육계란과)라고 보고 있다.
동 성은 30일까지 국민으로부터 의견을 모집한후 정식으로 영국산 돈육의 수입을 해금을
결정한다.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