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붉은 양파 무역 규정 강화 제안
조회450정부는 최근 인도네시아인들이 음식 재료로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우리 한국의 당파나 쪽파 비슷한 작은 모양의 양파 즉 붉은 미니 양파가 인도네시아인들의 요리 중에서 빠질 수 없는 핵심 요리 재료 중의 하나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소비량도 국내 자체 생산 외에 수입에 의존할 정도로 많은 소비량을 보이고 있다.
붉은 양파의 경우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재배가 확산되고 있다. 7월과 9월사이 붉은 양파 수확 시점에서 가능하면 정부나 수입업체 측이 자국내의 수확시기에는 수입을 잠정 피할 수 있도록 무역 규정을 주도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붉은 양파 재배 농가 측은 제안했다. 일반적으로 무역 규정과 유통망을 잘 조절할 경우, 붉은 양파의 가격이 킬로그램당 Rp 8.000선을 받을 수 있는 데, 만일 수입이 동시에 수확 시기와 맞물릴 경우 국내 붉은 양파의 가격은 킬로그램당 Rp 2.000선에 머물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산 붉은 양파 생산 및 수입 물량 현황 | ||||
년도별 |
생산 |
수입 |
소비량 |
차이점 |
2003 |
762.795 |
42.008 |
599.903 |
199.498 |
2004 |
757.399 |
48.927 |
607.816 |
193.873 |
2005 |
732.610 |
50.071 |
612.814 |
165.608 |
2006 |
746.739 |
69.209 |
626.244 |
189.686 |
2007 |
807.000 |
- |
644.785 |
162.215 |
싱가포르 aT (자료원 : Jakart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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