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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2000

화란, 일본의 까다로운 수입규정 항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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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화훼, 구근 등의 화란원예생산품에 대한 일본의 까다로운 수입규정은 수년간 거의 완화되고 있지 않은데 최근 원예생산위원회는 필요하다면 WHO를 통해서라도 일본의 수입규정을 완화하도록 촉구할 예정이다.현재 일본은 수입검사시 곤충 한 마리만 발견되어도 전체 물량을 수입금지조치하며일본행선적 파프리카팔레트에는 특별한 곤충방지 망을 사용해야함은 물론 또한 알스미어 경매장에는 화란수출 및 재배업체가 봉급을 지불하는 일본검사관이상주하고 있으나 앞으로 일본은 화란이 발급하는 검사보고서를 그대로 인정해야한다고 화란정부는 강조했다.11월말 화란농림부장관은 화란-일본교역 400년 기념행사로 일본을 방문하여 이 문제를 건의할 예정이다현재 화란은 400백만 길더에 해당하는 원예품을 일본에 수출하고 있는데 그중 반이 구근이며 나머지가 화훼, 야채, 번식용 소형식물인데 특히 euro의 약화로 이지역수출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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