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식품부정 고발 1만건 초과, 위장사건 잇따라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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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성이 2002년부터 설치하고 있는 식품부정의 고발창구에의 정보제공이 누계로 1만건을 돌파했다. 2007년 후반부터 식품위장문제가 빈발한 것을 배경으로 고발이 잇따라 2007년에는 3,757건이 고발되어 전년의 2.7배로 급증했다. 최근에서는 위장수법을 자세히 설명하는 정도도 있어 『내부 관계자로 보이는 인물부터 통보가 눈에 띄고 있다』고 (식품표시․규격감시실) 설명하고 있다.
농림수산성은 유키지루시(雪印)식품의 소고기 위장사건을 동기로 2002년 2월에 『식품표시 110번』을 개설하고 소비자와 식품업자로부터 식품표시에 관한 고발과 문의, 고통을 접수해 왔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2008년1월15일 일본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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