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7.28 2017

[중국-상하이]대만 스낵식품 주요 통로가 된 취안저우(泉州)항구, 1~5월 수입액 1.8배 대폭 증가

조회1233

                              <대만 스낵식품 주요 통로가 된 취안저우(泉州)항구, 1~5월 수입액 1.8배 대폭 증가>

 

 

날짜2017-06-15 출처中?日?? 

 

 

20171~5, 취안저우 검험검역국에서는 대만 수입 스낵식품 총 2,289만톤을 검역하였다. 금전적가치는 약 315.2만 달러로 동기대비 각각 1.7, 1.8배 증가하였다. 20129월 처음으로 취안저우 항구로 수입하기 시작한 이후 수입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 취안저우 항구로 수입되는 대만 스낵식품은 주로 차, 당과, 과자, 펑리수, 미젠(蜜?), 젤리, 감자칩, 도너츠 등 20여개 품목이 있다. 수입된 제품은 샤이먼, 광동, 절강, 상하이 등 도시로 신속히 유통되고 있으며 시장반응이 종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취안저우 석정항과 대만 금문도 사이는 약 6.5해리밖에 안되며 해운시간은 약 1.5~2.5시간을 초과하지 않는다. 또한 소액의 무역거래를 하는 화물을 조합하여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조수의 영향을 받지 않아 운송이 편리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또한 운송원가가 낮다.

 

취안저우 항구에서는 대만 스낵식품 수입을 위한 별도의 검역감독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특색 업무체계리스크 분석+기업 보험+ 중점 샘플링+ 신속 검역실시서비스를 실시하고 예약 검역, 우선 검역을 진행함으로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검역절차를 거쳐 대만 수입 스낵식품들이 최대한 빨리 중국시장에 유통될 수 있도록 보장하였다.

원문: http://news.foodmate.net/2017/06/432565.html

시사점

- 대만제품은 식품 뿐만 아니라 음료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식품이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같은 중화권 국가이기도 하며, 중국과의 역사도 깊어 중국소비자들은 거리낌 없이 대만제품을 애용하고 있다.

- 또한 지역적으로 가까운 이점이 있어 운송단가가 저렴하며 그에 따라 중국 내 가격경쟁력도 충분히 있다. 한국식품은 중국식품 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등 중화권 국가의 식품과도 경쟁을 해야 하기에 진출 전 중화권 국가의 수입제품에 대한 시장분석도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상하이]대만 스낵식품 주요 통로가 된 취안저우(泉州)항구, 1~5월 수입액 1.8배 대폭 증가'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중국 #대만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