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수출 PR을 위해 모스코바에서 시식회 개최

JA전농은 29일 러시아 수출을 위한 일환으로 모스코바에서 일본산 농산물의 PR이벤트를 개최한다. 러시아정부 및 레스토랑관계자, 수입업자 등을 초청하여 시식회를 개최함으로써 일본의 산지 및 상품을 소개한다.

재러시아일본대사관과 공동개최한다. 농수성은 9월중순부터 모스코바에 상설점포를 개설하여 판로개척에 힘써왔으며 이러한 노력과 연동하는 형식으로 개최한다. 회의장인 일본대사관에서는 니이가타 및 아키타, 교토산 쌀 외에 포도 및 사과, 멜론, 버섯류, 차류 등을 PR할 예정이다.

전농은 이외에 모스코바 시내의 고급 백화점에서 실제 쌀을 판매하거나 10우러 상순에 개최되는 국제박람회에 참가하여 일본 식문화 보급과 일본산 농축산물의 수출촉진에 힘쓸 계획이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9.29일자 / 자료 : 도쿄 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