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9
2004
일본 도쿄중앙도매시장, 오봉용 국화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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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중앙도매시장에서 오봉(오봉은 각 지방과 종파에 따라 습관이 다르나
전국적으로는 8월13일부터 4일간 행하는 것이 많으나 음력을 그대로 받아들여
칠석(7월7일)날을 오봉의 시작으로 보며, 이날에는 산소의 청소 및 벌초 등을
행함)상품의 거래는 9일에 전성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타화훼에서는 7일, 색국과 소국에 주문이 집중되고 있어 나가노산 황색이
본당 109엔, 이바라키산 소국이 본당 66엔으로 전날 5일보다 각각 25엔, 7엔의
상승세를 보였다.
주력산지인 JA전농 이바라키의 소국과 JA전농 나가노의 윤국 모두 순조롭게
입하되며, JA아이치경제련의 윤국도 태풍6호의 피해가 없고 금년은 상등품이
많다고 설명하고 있다.
서일본의 수입상사에 따르면, 현재 품질향상의 시험을 반복하고 있으며, 이는
과제가 되고 있는 로열티의 지불, 출하전의 신선도 보존처리, 시설재배 등
3가지를 들고 있다.
중국국내에서 가공한 불단용 꽃이 어디까지 늘어날지는 품질의 향상에 좌우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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