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나시현과 JA전농야마나시 등으로 구성된 현 오리지널품종개발추진회의는 9일,
도쿄도중앙도매시장에서 현에서 육성한 복숭아 신품종인 『유메시즈쿠』를 시장
관계자들에게 공개했다.
야마나시시의 현 과수시험장에 있는 과수에서 수확한 복숭아를 시식을 실시했다.
『올 시즌은 다른 품종과 마찬가지로 약간 소과경향이나 당도 등은 합격이다』라고
평가를 받고 있다.
『유메시즈쿠』는 『치요히메』와『八幡白鳳』을 교배한 조생종이다.
야마나시현이 2002년에 품종등록했으며, 대과로 품질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수확시기는 7월 중순경으로 예년 이 시기는 야마나시현산의 출하가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시기이므로 시장의 기대도 크다. 내년부터 일부 시장에 시험출하되며,
2006년산부터 본격출하할 예정이다.
야마나시산 복숭아의 5%에 해당하는 2,100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현에서는 생산의 본격화를 위해 과제도 확인되었으며, 향후 수확적기 등을 검토하여
좋은 품질을 출하하고 싶다고 의욕을 밝히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