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06년 특정보건용식품 시장규모 3,441억엔
조회283일본, ‘06년 특정보건용식품 시장규모 3,441억엔
일본의 종합마케팅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후지경제가 정리한 2006년의 특정보건용식품의 시장규모는 전년비 2.3%증가한 3,441억으로 예상했다. 시리즈 서플리먼트(비타민, 미네랄류 등의 아이템을 갖춘 시리즈 전개의 건강식품)시장은 2.7%증가한 1,239억엔, 양 시장 모두 생활습관병 예방분야에서 신장세를 보였다.
특정보건용식품의 효과효능별 시장규모는 『조장(整腸)효과』가 전년비 2%감소한 1,769억엔이었다. 유업메이커가 전개하는 요구르트류가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규모가 큰 유산균 음료류가 감소하여 시장이 축소경향을 나타냈다. 『생활습관병예방』은 13%증가한 1,012억엔, 서플리먼트가 함유된 『흑우롱차』와 마요네즈타입 상품이 호조를 나타냈다.
시리즈서플리먼트 시장에서는 생활습관병 예방분야가 전년비 26%증가한 245억으로 예상했다. 안정된 중고년층 수요의 겨냥과 내장지방증후군(메타보릭크신드롬)이 화제를 불러 일으켜 시장규모가 확대되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일본농업신문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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