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한식 맛 본 미군들 “원더풀” ..키월드, 포트리 군부대서 19일까지 한식 쇼
조회528[미국-뉴욕]한식 맛 본 미군들 “원더풀” ..키월드, 포트리 군부대서 19일까지 한식 쇼
한식을 미 주류사회에 소개하며 한국문화를 앞장서 알리고 있는 키월드(대표 재클린 김)가 버지니아 포트리에 있는 군부대 커미셔리(Commissary)에서 한식 쿠킹쇼를 선보여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16일 시작해 19일까지 이어지는 한식 쿠킹 쇼에서 키워드는 ‘웰빙의 열쇠(Key of Wellbeing)’라는 주제로 불고기, 빈대떡, 각종 야채와 고추장을 찍어먹는 시식 코너를 운영하며 한국식품을 판매하는 등 다채로운 한식을 선보이고 있다.
커미셔리의 사코위츠 대표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적은 건강식 꿀가루와 바베큐 소스, 팥앙금, 참치캔, 부침가루, 한국식 라면 등을 일일이 시식하며 한식의 맛에 흠뻑 빠져들었다.
재클린 김 대표는 “군부대 내에서 한식은 웰빙 건강식품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정부 및 기관 단체, 기업체 등과 협력해 미 주류사회에 한식품을 보급하고 알리는 일에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커미셔리는 통상 한인들이 많이 가는 수퍼마켓과 같은 개념이지만 군인들과 가족들만 이용하는 P.X 성격으로 세금이 없다.
미주 중앙일보 201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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