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EU과일 생산 11% 감소 ,이태리 과일 야채 수출 호조, 태국산 과일 프랑스

진입 확대

전문 조사기관인 agra –net에 따르면 2007EU과일 생산은 33.8백만 톤으로  2006년 수확량37.8백만 톤 대비11%나 격감한 것으로 밝혀졌다. 2006년의 경우 남부 유럽 국가에서의 citrus fruit가 기록적인 작황을 기록했었다. EU과일은 EU국가 중 15개국이 생산의92%를 점유하고 있고,신생 EU가입국은 8%정도만 기여하고 있는데 2007년의 경우 이 지역은 봄 철 서리피해로  작황이 극히 저조 했는데 ,이 지역중 폴란드가 과일 생산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EU과일 생산 감소와는 달리, 이태리의 경우, 2007 3/4분기까지 과일과 채소 수출이 괄목할 정도의 성장을 보여, 금액 기준으로 과일의 경우 11%,채소의 경우 4% 전년대비 신장 했다. 독일은 이태리 과일 및 citrus수출의 31.2%, 이태리 채소 수출의 44.4%를 구매하고 있을 정도로 이태리의 가장 큰 수출시장이다. 독일 시장에서 이태리는 과일 공급의 20%를 점유, 2번째로 큰  수출국인데  apple, grape, peache, nectarine, pear. Kiwi는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채소의 경우도 이태리는 독일 시장에서 10%를 점유, 3번째로 큰 수출국이며 tomato, onion, carrot , lettuce, courgett, fennel, spinach . artichoke는 시장 점유율 1위이다.

태국산 과일(longan . mangosteen 등)이 프랑스 대형 유통업체인 Casino Group의 유럽전역9,850 outlet를 통해 2008년부터 본격 유럽에 들어간다. Casino Group은 2007년엔 20톤을 수입판매 했으나 2008년엔  'Unique from Thailand' campaign을 통해 2,000톤의 태국산 과일을 수입, 6000여 개의 프랑스  매장 및  유럽전역의 전역의 나머지 보유 매장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Source:agra –ne/ bangkokpost.com ( 2008.3)